2019. 7. 5. 16:28ㆍ엑셀/파워피벗 공부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엔 동일한 파일을 가지고 관계를 만들어 피벗테이블을 생성해보자
2019/07/04 - [엑셀/파워피벗 연구] - [파워피벗 공부] 1. 데이터 모델 만들기
[파워피벗 공부] 1. 데이터 모델 만들기
계속 미루어 놓던 파워 피벗에 대한 공부 결과를 정리한다. 먼저 '데이터 모델' 만들기 부터 정리 해보자. 허나 아무것도 없다. 데이터 모델에 로드 해놓은 값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Database나 파일에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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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데이터 모델관리 창을 띄운다.
파워 피벗 창이 뜨면
다이어그램 보기를 눌러 관계를 생성 할 수 있다.
물론 다른 방법으로 생성이 가능하다. 허나 동일하므로 ^^;
'다이어그램 보기' 는 현재 데이터 모델에 생성된 테이블들이 각 필드와 함께 표현된다.
여기서 마우스로 관계를 이어 표시하면 끝이다.
1:1 , 1:n 의 관계로 이어야 한다는 것을 주의 하자. 예제의 데이터의 경우 "fSales_data" 의 Product_code 와 Shop_code 는 각각의 마스터 테이블인 fprod_master 와 fShop_master 와 "n : 1" 관계이다.
일반적인 SQL 에서 조인과 다르다. 정확한 이유는 모름. ㅡㅡ;
자~! 이제 엑셀 시트에 파워 피벗 테이블을 생성하자
필드항목 창에 내용이 그냥 피벗테이블과 달리 데이터모델에 생성된 모든 항목이 구성된다.
이제 우리는 앞서 테이블간 연결을 해놨으므로 3개 테이블의 모든 항목이 사용가능하다.
'fSales_data' 에는 Product_name 와 Shop_name이 없다. 이런 경우 Vlookup 등을 사용하여 Sales_data에 항목을 추가 구성하여 피벗 팅을 해야 했으나 파워 피벗에서는 관계를 생성하는 것으로 해결 가능하다.
여기서 파워 피벗의 큰 이득이 하나 생긴다.
"동일한 구조의 데이터를 반복해서 피벗팅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준다."
3개의 데이터를 각각 시스템에서 내려받아 지금 작업한 파일에 복붙 하는 것만으로도 작업이 끝이다.
새로고침만 눌러주면 작업한 피벗팅 결과가 갱신 되므로 기존의 작업이 모두 대체된다.
매번 Vlookup > 피벗팅 하는 것도 엄청 성가신 일이다. 게다가 항목을 하나 추가할 때만다 늘어나는 Vlookup에 비해 관계로 연결된 파워피벗은 매우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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