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Tip]변환 작업시 팁 - 적용된 단계 관리

2020. 7. 7. 01:24엑셀/파워쿼리기능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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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아래 그림의 4번으로 표시된 영역인 "적용된 단계"에 관련 팁을 소개합니다. 

 

1. 적용된 단계란 

쿼리의 원본 부터 변환이 진행된 각 단계가 한 줄씩 추가되며 구성됩니다. 각 단계를 클릭하면 해당 단계의 적용된 내역을 확인 할 수 있고 수정도 가능합니다. 수정시에 하위 단계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데이터 타입을 숫자에서 텍스트로 변환을 했는데 하위 단계에서 숫자연산을 하게 되면 하위 단계는 오류가 발생합니다. 

작업한 단계가 하나씩 기록에 남고 이것을 통해서 작업관리 및 디버깅을 할 수 있습니다. 작업을 하다보면 아래 그림처럼 엄청 길어질 때도 있습니다. 

적용된 단계의 우클릭 메뉴

톱니 모양을 클릭하면 해당 단계의 설정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해당 작업의 설정창이 팝업되며 적용된 내용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우클릭을 하면 메뉴가 나오는데 이와 관련된 팁을 소개합니다. 

2. Tip : 단계 이름 정하기 

저도 한동안은 그냥 생성된 이름대로 사용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오래전에 만들어 놓은 파일을 열어 보면 작업단계와 내용이 매치되지 않아서 계속 눌러보는 경우가 발생하더군요. 

이럴 때 좋은 것이 내가 알아볼 수 있도록 이름을 변경해 두는 것입니다.

그룹화와 계산열을 추가한 단계를 각각 내용을 포함하여 이름을 수정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작업의 내용을 하나 하나 눌러보지 않아도 이해하기 편합니다. 

이번에는 고급 편집기를 눌러보겠습니다. 

각 단계가 함수로 작성된 스크립트를 읽을때도 매우 편합니다. 자신만의 정리 기준을 가지고 이름을 잘 관리하는 습관을갖게되면 보다 깔끔하게 그리고 실수 없이 작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습관을 들이는 중이지만요. 

엑셀은 이름정의가 관건입니다. 간단하게 사용할때는 필요를 못느끼지만 복잡한 수식이나 관계가 많이 얽힌 경우에는 이름관리는 필수 입니다. 그리고 파워쿼리에서는 단계의 이름도 관리가 되니 더욱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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