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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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차지 파워BI] 데이터 모델링 이란?
슈퍼차지 파워BI를 1회독 완료 하였네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보자마자 바로 써먹은 Case도 있고요. 아주 난이도가 있는 책은 아니기 때문에 처음 DAX를 접하는 사람도 예제를 따라하며 익힐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필터 컨텍스트' 관련 부분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전에 SQLBI 사이트의 강의를 통해 배웠던 개념을 다시 복습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종종 책에서 정리 해 놓은 개념들을 정리 하고 싶을때 마다 꺼내서 포스팅 하며 익혀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먼저 오늘은 책의 1장에 나오는 "데이터 모델링 이란" 설명 부분을 발췌하여 정리합니다. 파워 Bl에서 시용하는 데이터 모델링 엔진은 엑셀의 파워 피벗과 동일하다. 데이터 모델링은 IT나 Bl 전문가의 영역이기 때..
2020.11.18 -
지금 나의 학습에 관하여
무엇으든 체계적으로 학습해 본것이 언제가 마지막이었을까요? CPIM 자격 시험을 대비하여 회사 사무실에서 혼자 공부하던 2012년 여름이었던 것 같네요. 8년이란 시간동안 책상 앞에서 학습할 목차를 정하고 손으로 노트를 하면서 익혀 본 적이 한번도 없었던 것이죠. 항상 시작하겠다는 마음만 가지고 살아온 8년이 아닐까 합니다. 나이가 어느덧 40이 넘고 큰아이의 나이가 두자릿수를 넘기는 시점에 많은 생각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계속 되고 있고요. 언제 이 글을 읽을 지는 모르지만 그동안 멈춰있던 학습을 다시 시작하는 출사표를 남긴다는 각오로 삶의 변화를 맞이하려 합니다. 한글자, 한글자 적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마치 이제 막 달리기에 취미를 갖게된 올 봄의 내가 1km를 뛰는 것에도 숨이 차서 힘들..
2020.10.23 -
contoso BI DB를 내 PC에 구성하자.
포스팅과 학습을 위해 데이터를 구성하는 일이 조금 수월해 질 것 같다. 드디어 많은 해외 Power BI 사이트에서 많이 사용하는 contoso BI DB를 개인 PC에 구성하였다. 완료된 모습 .. 비 전문가로 이런 일에 성공했을때 짜릿함은 최고다. 진행 방법을 남겨 두기 위해 포스팅~!! ㄱㄱ 먼저 다운로드를 받아야 한다. 1. SSMS(SQL Server Management Studio) SSMS(SQL Server Management Studio) 다운로드 - SQL Server Management Studio (SSMS) 최신 버전의 SSMS(SQL Server Management Studio)를 다운로드합니다. docs.microsoft.com 2. Microsoft Contoso BI Dem..
2020.10.15 -
읽은 책 기록하기 feat. my sons
2번째 대출한 도서들이다 도서 명 : 반대의 놀라운 힘 나의 한마디 : 책이 주는 메세지는 분명하고 재미있다. 살아오는 동안 반대의견 하나 없이 잘 넘어간 일들 중에 정말 어처구니 없는 오류를 발생시킨일 들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생각하게 되었다. 그동안 내 인생에 반대의견을 제시한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게 하는 책이다. 도서 명 : 화을 참을 수 없어 아이의 말 : 다 못 읽고 반납했어요. 재미가 없었다고 하네요. 도서 명 : 아홉살 성교육 사전 아이의 말 : 내 몸이 이렇구나 하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이게 왜 몸에 있는지 알게 되고 왜 털이 자라는지 알았다 합니다. 사춘기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답니다. 나의 한마디 : 아이가 스스로 골라온 책이다. 이런 것을 궁금해 하다니 다 키운 기분이 들..
2020.09.02 -
읽은 책 기록하기 feat. my sons
코로나로 한동안 문을 닫았던 동네도서관이 드디어 부분 개관을 다시 시작했다. 부분 개관은 열람실에서 책을 읽는등의 활동은 못하지만 책을 고르고 빌릴 수 있는 시간 정도는 입장이 가능한 수준인데 쉽게 책을 직접 도서관에 가서 빌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전 까지는 미리 신청하고 도서관 입구에서 받아오는 구조 였던 것으로 알고 있다.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아들과 함께 도서관을 방문하여 책을 대출하였다. 그리고 오늘 부터 10살된 큰 아이과 함께 빌린 책을 기록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아이의 숙제 노트를 사용하려고 했으나 사진을 포함 하고 싶어서 요즘 나에게 가장 편한 티스토리를 사용하기로 했다. 거창하게 서평을 쓸 생각은 없고 그냥 단순하게 대출한 책들과 어떤 느낌이었는지 정도만 사진과 함께 남길 생각이다...
2020.07.25 -
구매 log : 줌 플라이 플라이니트 , 카이리 플라이트랩 2 EP
양주 LF 스퀘어에 입점한 나이키 팩토리에서 매장 확장으로 일부 품목 클리어런스 세일을 한다고 해서 갔다가 신발만 2켤레 샀다. 요즘 기록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다 보니 생전 안하던 구입 후기도 남겨본다. 그다지 쇼핑에 특기가 없어서 사는 물건도 별로 없고 전문적인 견해를 낼 만큼이 식견도 없지만 그냥 기억에 남길 겸 적어본다. 일단 2개 다 할인 폭이 크고 싸서 샀다. 러닝화는 지금 신는 것이 수명이 절만 즈음 한 것 같아서 구매, 농구화는 항상 여분이 필요하니 구매~ 1. 나이키 줌 플라이 플라이니트 - 5만 중반에 구매 쿠션이 엄청나다. 이런 신발 처음 신어본다. 신고 달리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함을 못참고 밤에 바로 출격하였다. 스카이콩콩 타는 느낌이다. 나같은 달리기 초보가 신는 신발은 아닌것 같다..
2020.07.16